"화를 많이 내는 성격일수록 심장마비 위험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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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많이 내는 성격일수록 심장마비 위험 높아진다"

2008.01.29. 오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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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환자가 부쩍 늘고 있는 '심장병'의 예방법에 대해 집중 보도합니다.

화를 잘 내는 '분노발작증'을 방치하면 심장마비 위험이 높아진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화를 내고 있거나 낸 직후에는 심장마비 확률이 2배 높아지고, 화를 많이 내는 성격일수록 심장마비 발생률이 3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최근 미국 미니애폴리스대의 조사 결과 화를 잘 낼 수록 심장 건강을 돕는 카로테노이드 수치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화를 내면 노폐물이 쌓인 혈관이 터져 심장마비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호흡과 운동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면, 신체가 안정을 찾습니다.

또 화를 내는 대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인지 치료도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가 없다면 항우울제 복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호흡량을 늘리고 혈액순환을 돕는 웃음 요법도 좋습니다.

1시간 동안 코미디를 보고 웃으면 암이나 세균성 질환에 대항하는 NK세포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또 엔도르핀 등 몸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코르티솔은 줄어듭니다.

전문가들은 파안대소, 박장대소, 포복절도, 요절복통 순으로 웃음 등급이 올라가는데 박장대소 이상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웃어야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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