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총리, "회담 비용 2천만 달러 기꺼이 내겠다"

싱가포르 총리, "회담 비용 2천만 달러 기꺼이 내겠다"

2018.06.11. 오전 04: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이번 북미 정상회담 기간 북미 양측 대표단의 현지 체류 비용을 싱가포르 정부가 낼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담을 위한 비용이 2천만 싱가포르 달러, 우리 돈 160억 원 정도 소요된다며 국제적인 노력에 일조하는 의미로 대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재정적 압박 상태에 있는 북한의 회담 비용을 싱가포르 정부가 대납하게 하는 방안을 미국 측이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리 총리는 이번 회담 장소와 숙소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외교적 요소와 보안과 물리적 거리 등에서 양측이 모두 만족하는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