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조셉 윤, 일본·태국과 대북 대응 방안 협의"

美 국무부 "조셉 윤, 일본·태국과 대북 대응 방안 협의"

2017.12.10. 오전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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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일본과 태국을 방문해 북한의 신형 ICBM급 '화성-15형' 발사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 시간 9일 보도자료에서 윤 대표가 오는 11일부터 5일 동안 일본과 태국의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대북 압박과 제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이 믿을 수 있는 비핵화 대화에 복귀하도록 하기 위해 이들 두 나라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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