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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는 북한의 제6차 핵실험에 대해 동북아와 국제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하고 북한에 핵과 대량파괴무기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 안보 고위대표는 성명에서 실험해서는 안 된다는 북한의 국제적 의무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반이라면서 국제사회 비확산체제에 대한 커다란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성명은 북한에 대한 EU의 메시지는 명확하다며 북한은 핵과 대량파괴무기,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하고, 모든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EU는 지난달 29일 북한이 잇따라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북한에 추가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또다시 도발할 경우 이에 적절한 추가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경고해 대북 추가제재를 시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 안보 고위대표는 성명에서 실험해서는 안 된다는 북한의 국제적 의무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반이라면서 국제사회 비확산체제에 대한 커다란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성명은 북한에 대한 EU의 메시지는 명확하다며 북한은 핵과 대량파괴무기,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하고, 모든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EU는 지난달 29일 북한이 잇따라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북한에 추가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또다시 도발할 경우 이에 적절한 추가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경고해 대북 추가제재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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