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총장, 모국 포르투갈 산불 참사 '애도'

구테흐스 총장, 모국 포르투갈 산불 참사 '애도'

2017.06.19. 오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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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총리 출신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모국에서 산불로 수십 명이 숨진 데 대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성명을 통해 "마르셀로 레벨로 드 소사 포르투갈 대통령, 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깊은 애도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유엔 차원에서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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