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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대 10번째로 높아 화제를 모았던 4억3천500만 달러, 우리 돈 4천950억 원이 걸린 파워볼 당첨자가 인디애나 주에서 나왔습니다.
ABC 뉴스는 현지 시간 22일 진행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고 200만 달러를 받을 당첨자는 뉴저지 주에서, 100만 달러를 받을 당첨자 4명은 캔자스와 뉴욕 등에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파워볼은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 누적액이 4억3천500만 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당첨자는 상금 전액을 29년 동안 나눠 받을지, 아니면 절반 수준인 2억4천만 달러를 일시불로 받을지 결정해야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BC 뉴스는 현지 시간 22일 진행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고 200만 달러를 받을 당첨자는 뉴저지 주에서, 100만 달러를 받을 당첨자 4명은 캔자스와 뉴욕 등에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파워볼은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 누적액이 4억3천500만 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당첨자는 상금 전액을 29년 동안 나눠 받을지, 아니면 절반 수준인 2억4천만 달러를 일시불로 받을지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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