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여고생 교복 훔친 日 40대 개그맨 체포

20년간 여고생 교복 훔친 日 40대 개그맨 체포

2015.12.27.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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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여고생 교복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일본 개그맨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개그 콤비 '킹오브코미디'의 다카하시 겐이치는 지난 4월 25일 세타가야 구에 있는 고등학교에 침입해 여고생 교복 상의와 치마 등 24가지 물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다카하시는 성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20년 넘게 여고생들의 교복을 훔쳤다고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도쿄에 있는 다카하시의 자택에서 교복 등이 든 대형 비닐포대 70개를 압수했습니다.

다카하시는 고토 구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고생 교복 도난 사건 당시 수상한 트럭에 타고 있던 모습이 방범 카메라에 포착돼 덜미가 잡혔습니다.

다카하시는 지난 2010년 콩트 경연대회에서 곤노 히로키와 함께 우승을 차지한 뒤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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