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재벌, 7살딸 위해 1천억 다이아몬드 구매

홍콩 재벌, 7살딸 위해 1천억 다이아몬드 구매

2015.11.13. 오전 00: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홍콩의 한 재벌이 연이틀 무려 구백억 원 어치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해 세계 보석 경매시장을 깜짝 놀라게 한 가운데, 이번 구매는 이 재벌의 딸을 위한 것이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스위스에서 열린 두 차례 경매에서 560억 원 짜리와 330억 원 짜리를 낙찰 받은 이 재벌이 보석의 이름을 각각 '조세핀의 블루문'과 '귀여운 조세핀'으로 바꿨다고 전하고, 조세핀은 바로 이 재벌의 7살 난 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홍콩의 부동산 재벌 조지프 라우로 확인된 이 인물은 지난 2009년에도 약 110억 원에 산 블루 다이아몬드의 이름을 '조세핀의 별'이라고 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은 50대 중반인 라우가 기업 인수합병을 거듭해 부를 축적했다고 전하고, 과거 앤디 워홀과 폴 고갱의 작품도 낙찰받는 등 예술품 경매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