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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에 창립 회원국으로 가입하려 했던 타이완의 시도가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정부의 타이완 사무 담당 기구 대변인은 타이완이 예정 창립 회원국 지위를 얻지 못했다는 최근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구는 중국은 앞으로 협상을 통해 타이완이 적절한 명칭으로 AIIB에 참여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타이완이 창립 회원국이 아닌 일반 회원국 자격으로 참여할 길은 열려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중국 당국은 AIIB 가입을 신청한 50여 개 국 가운데 46개 나라가 창립 회원국으로 확정됐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정부의 타이완 사무 담당 기구 대변인은 타이완이 예정 창립 회원국 지위를 얻지 못했다는 최근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구는 중국은 앞으로 협상을 통해 타이완이 적절한 명칭으로 AIIB에 참여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타이완이 창립 회원국이 아닌 일반 회원국 자격으로 참여할 길은 열려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중국 당국은 AIIB 가입을 신청한 50여 개 국 가운데 46개 나라가 창립 회원국으로 확정됐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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