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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여성은 IS가 혁명전사로 칭송하며 일본인 인질과 맞교환을 요구했던, 테러범 사지다 알리샤위입니다.
파리 테러 사건 용의자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여성도 최근 IS의 선전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IS는 여성전사의 역할을 부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IS가 공개한 여성의 행동규범인데요.
여성의 존재 목적은 후대의 생산과 양육이라며 9살부터 결혼이 가능하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15살이 넘으면 교육을 금지하고, 여성이 일을 하면 타락한다며 '감춰져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합니다.
IS는 여성을 경매하는 것은 물론 결혼을 거부했다고 총살하거나, 성폭행 가이드북을 만드는 등 만행을 자행하고 있는데요.
여성을 노예와 같이 취급하면서도 가입 회유에 공을 들이는 건, IS대원을 모으는 데 여성이 큰 미끼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여성은 IS가 혁명전사로 칭송하며 일본인 인질과 맞교환을 요구했던, 테러범 사지다 알리샤위입니다.
파리 테러 사건 용의자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여성도 최근 IS의 선전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IS는 여성전사의 역할을 부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IS가 공개한 여성의 행동규범인데요.
여성의 존재 목적은 후대의 생산과 양육이라며 9살부터 결혼이 가능하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15살이 넘으면 교육을 금지하고, 여성이 일을 하면 타락한다며 '감춰져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합니다.
IS는 여성을 경매하는 것은 물론 결혼을 거부했다고 총살하거나, 성폭행 가이드북을 만드는 등 만행을 자행하고 있는데요.
여성을 노예와 같이 취급하면서도 가입 회유에 공을 들이는 건, IS대원을 모으는 데 여성이 큰 미끼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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