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나 베가 "내가 바로 세계 최고 미인"

파울리나 베가 "내가 바로 세계 최고 미인"

2015.01.27.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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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나 베가 "내가 바로 세계 최고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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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표 파울리나 베가(22)가 올해의 '미스유니버스' 왕관을 차지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 아레나에서 세계 최고 미인을 뽑는 '2014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가 열렸다.

파울리나 베가는 180cm의 훤칠한 키와 시원스러운 미소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콜롬비아 대표가 '미스 유니버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1956년 이후 두번째다.

파울리나 베가는 8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고, 현재는 콜롬비아 보고타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2013 미스코리아 진 출신 유예빈(23)은 만국기를 형상화한 한복 의상으로 우아함을 뽐냈지만 15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파울리나 베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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