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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던 북한 대학생이 강제 북송 과정에서 탈출해 은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프랑스 검찰도 이 사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AFP 통신은 북한 유학생이 강제 북송 과정에서 탈출해 은신했다고 전하면서 파리 검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한 씨가 이미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됐을 우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신문 르파리지앵도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한 씨가 사라진 뒤 파리에서 유학 중인 나머지 북한 유학생 9명도 사라졌다가 다시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FP 통신은 북한 유학생이 강제 북송 과정에서 탈출해 은신했다고 전하면서 파리 검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한 씨가 이미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됐을 우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신문 르파리지앵도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한 씨가 사라진 뒤 파리에서 유학 중인 나머지 북한 유학생 9명도 사라졌다가 다시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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