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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의 한 주택가에서 달리는 차에 무장괴한이 총격을 가해 4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낮 12시 반쯤 시카고 험볼트파크 주택가 교차로 주변에서 남성 3명이 타고 가던 승용차에 총탄 여러 발이 날아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3살 타이리스 퍼거슨이 숨지고, 나머지 탑승객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탄 차량이 퍼거슨 일행의 승용차에 접근해 총을 난사한 뒤 달아났다며, 이번 사건이 마약 거래 집단 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낮 12시 반쯤 시카고 험볼트파크 주택가 교차로 주변에서 남성 3명이 타고 가던 승용차에 총탄 여러 발이 날아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3살 타이리스 퍼거슨이 숨지고, 나머지 탑승객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탄 차량이 퍼거슨 일행의 승용차에 접근해 총을 난사한 뒤 달아났다며, 이번 사건이 마약 거래 집단 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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