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가 맞붙은 유로 2016 예선전에서 관중석에서 쏜 폭죽이 경기장에 들어와 두 차례 경기가 중단됐고 크로아티아 축구팬 16명이 체포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의 경기 후반에 관중들이 날린 불꽃이 떨어져 경기장이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일부 크로아티아 관중들은 이탈리아 경찰과 충돌해 폭력 사태가 빚어졌고 이 과정에서 16명이 체포됐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상황이 진정된 뒤 경기는 재개됐고 두 팀은 1대1로 비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간으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의 경기 후반에 관중들이 날린 불꽃이 떨어져 경기장이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일부 크로아티아 관중들은 이탈리아 경찰과 충돌해 폭력 사태가 빚어졌고 이 과정에서 16명이 체포됐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상황이 진정된 뒤 경기는 재개됐고 두 팀은 1대1로 비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