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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화시위 학생 대표인 죠슈아 웡이 "체포를 각오하고 점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8살로 중고생단체 '학민사조'를 이끌고 있는 조슈아 웡은 특히 대학생단체가 정부측과 대화를 시작하더라도 정부 청사가 있는 애드머럴티와 중심가 몽콕, 코즈웨이베이 3지역은 점거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대화 초청 대상에서 제외된 조슈아 웡은 또 렁춘잉 행정장관이 경찰의 최루탄 사용과 무력충돌로 수십 명의 시민이 다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최대한 빨리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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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살로 중고생단체 '학민사조'를 이끌고 있는 조슈아 웡은 특히 대학생단체가 정부측과 대화를 시작하더라도 정부 청사가 있는 애드머럴티와 중심가 몽콕, 코즈웨이베이 3지역은 점거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대화 초청 대상에서 제외된 조슈아 웡은 또 렁춘잉 행정장관이 경찰의 최루탄 사용과 무력충돌로 수십 명의 시민이 다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최대한 빨리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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