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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50년 만에 개발한 제트여객기가 공개됐습니다.
미쓰비시항공기는 어제 아이치현 고마키미나미 공장에서 소형 제트여객기 '미쓰비시 리저널 제트'의 비행 시험용 기체를 공개했습니다.
길이 36m, 날개를 포함한 폭 29m에 90개 좌석을 갖춘 이 여객기는 1964년 'YS-11' 이후 50년 만에 일본이 개발한 여객기로 2017년부터 항공사에 납품됩니다.
일본항공은 지난 8월 이 여객기 32대를 구입하겠다고 밝혔고, 전일본공수와 스카이웨스트 등도 191대를 발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쓰비시항공기는 어제 아이치현 고마키미나미 공장에서 소형 제트여객기 '미쓰비시 리저널 제트'의 비행 시험용 기체를 공개했습니다.
길이 36m, 날개를 포함한 폭 29m에 90개 좌석을 갖춘 이 여객기는 1964년 'YS-11' 이후 50년 만에 일본이 개발한 여객기로 2017년부터 항공사에 납품됩니다.
일본항공은 지난 8월 이 여객기 32대를 구입하겠다고 밝혔고, 전일본공수와 스카이웨스트 등도 191대를 발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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