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8.15에 야스쿠니 공물료 봉납 검토"

"아베, 8.15에 야스쿠니 공물료 봉납 검토"

2014.08.05. 오후 7: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올해 일본의 패전일인 오는 15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대신 공물을 봉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민당 총재 이름으로 신사·신전에 바치는 공물의 일종인 다마구시료를 사비로 내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아베 총리가 직접 참배를 보류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 협력체, APEC 정상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을 배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다마구시료를 봉납하려는 것은 참배를 대신해 자신의 지지 기반인 보수·우익 유권자를 달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