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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세계일주에 나설 예정인 태양광 비행기가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솔라 임펄스2'가 오늘 오전 스위스 페이에르네를 이륙해 2시간여 동안 시험비행 했다고 전했습니다.
'솔라 임펄스2'는 양 날개 길이가 72m로 보잉747 보다 길지만 가벼운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무게는 2.3톤에 불과합니다.
이 비행기는 태양광을 이용해 4개의 전기모터를 구동하며 낮에 태양광 셀이 리튬배터리를 충전해 밤에도 프로펠러를 멈추지 않고 날 수 있습니다.
탐험가인 베르트랑 피카르와 안드레 브스버그는 이 비행기로 내년에 세계 일주에 나설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이터 통신은 '솔라 임펄스2'가 오늘 오전 스위스 페이에르네를 이륙해 2시간여 동안 시험비행 했다고 전했습니다.
'솔라 임펄스2'는 양 날개 길이가 72m로 보잉747 보다 길지만 가벼운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무게는 2.3톤에 불과합니다.
이 비행기는 태양광을 이용해 4개의 전기모터를 구동하며 낮에 태양광 셀이 리튬배터리를 충전해 밤에도 프로펠러를 멈추지 않고 날 수 있습니다.
탐험가인 베르트랑 피카르와 안드레 브스버그는 이 비행기로 내년에 세계 일주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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