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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소도시인 다이뉴바와 리들리시는 동해라는 용어를 단독으로 명기한 3·1절 기념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두 도시의 시의회는 각각 채택한 결의문에서 이 지역에 100여 년 전 정착했던 한인들의 노고와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동해'와 서해로 둘러싸인 한반도의 성장과 번영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도시와 중가주 한인역사연구회 등은 또 3·1 운동 기념식을 공동 주최했으며 기념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다이뉴바 중심가에서 시가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웃한 두 도시는 미국 본토에서 최초로 한인들이 집단 정착했던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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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의 시의회는 각각 채택한 결의문에서 이 지역에 100여 년 전 정착했던 한인들의 노고와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동해'와 서해로 둘러싸인 한반도의 성장과 번영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도시와 중가주 한인역사연구회 등은 또 3·1 운동 기념식을 공동 주최했으며 기념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다이뉴바 중심가에서 시가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웃한 두 도시는 미국 본토에서 최초로 한인들이 집단 정착했던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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