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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 있는 파카야 화산이 다시 폭발해 당국이 화산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BC는 지난 1월 폭발했던 파카야 화산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다시 폭발해 파카야 화산 인근에 사는 주민 3천여 명에게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색경보는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즉각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수도 과테말라 시티에서 남쪽으로 50km 정도 떨어져 있는 파카야 화산은 지난 1일 오후 폭발하기 시작해 2일에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폭발로 화산재가 4km 상공까지 치솟았고, 이로 인해 항공기들은 우회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BBC는 지난 1월 폭발했던 파카야 화산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다시 폭발해 파카야 화산 인근에 사는 주민 3천여 명에게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황색경보는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즉각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수도 과테말라 시티에서 남쪽으로 50km 정도 떨어져 있는 파카야 화산은 지난 1일 오후 폭발하기 시작해 2일에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폭발로 화산재가 4km 상공까지 치솟았고, 이로 인해 항공기들은 우회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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