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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북한 로켓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북한과 가장 교류가 많은 중국 단둥에서는 조용한 가운데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단둥에서 바라본 압록강변 북한의 모습을 김승재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철조망 너머 북한 신의주의 곡창지대 황금평.
밭을 갈고 경운기를 움직이고 북한 주민들이 농사일을 하느라 바쁩니다.
아직 추운지 두툼한 외투를 걸친 북한 군인이 이리 저리 거니는 모습도 목격됩니다.
압록강 변의 또 다른 북한 섬 위화도.
북한 주민 3명이 나무로 보이는 물건을 가득 실은 배를 부지런히 저어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압록강 물을 긷는 아낙네 주변으로 소총을 맨 북한 군인 2명이 뭔가를 열심히 이야기하며 걸어갑니다.
로켓 발사가 임박했지만 압록강변 북한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북한과의 교류가 가장 많은 도시여서 그런지 북한 로켓 발사를 이해한다는 시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녹취:단둥 시민]
"북한은 민족 발전을 위해 과학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해) 찬성합니다."
하지만 단둥의 한인들은 북한 로켓 발사로 생업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북한 로켓 발사를 참관할 전문가를 파견하지 않을 뜻을 내비쳤습니다.
[녹취:류웨이민,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의 전문가가 북한으로 가서 참관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북한 동창리 로켓 발사장으로부터 50여 km 정도 떨어져 있다는 이곳 단둥에서는 로켓 발사가 몰고 올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중국 단둥에서 YTN 김승재[sjki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북한 로켓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북한과 가장 교류가 많은 중국 단둥에서는 조용한 가운데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단둥에서 바라본 압록강변 북한의 모습을 김승재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철조망 너머 북한 신의주의 곡창지대 황금평.
밭을 갈고 경운기를 움직이고 북한 주민들이 농사일을 하느라 바쁩니다.
아직 추운지 두툼한 외투를 걸친 북한 군인이 이리 저리 거니는 모습도 목격됩니다.
압록강 변의 또 다른 북한 섬 위화도.
북한 주민 3명이 나무로 보이는 물건을 가득 실은 배를 부지런히 저어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압록강 물을 긷는 아낙네 주변으로 소총을 맨 북한 군인 2명이 뭔가를 열심히 이야기하며 걸어갑니다.
로켓 발사가 임박했지만 압록강변 북한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북한과의 교류가 가장 많은 도시여서 그런지 북한 로켓 발사를 이해한다는 시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녹취:단둥 시민]
"북한은 민족 발전을 위해 과학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해) 찬성합니다."
하지만 단둥의 한인들은 북한 로켓 발사로 생업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북한 로켓 발사를 참관할 전문가를 파견하지 않을 뜻을 내비쳤습니다.
[녹취:류웨이민,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의 전문가가 북한으로 가서 참관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북한 동창리 로켓 발사장으로부터 50여 km 정도 떨어져 있다는 이곳 단둥에서는 로켓 발사가 몰고 올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중국 단둥에서 YTN 김승재[sj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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