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 40살 연하와 열애 중

[앵커멘트]

영화 대부의 알파치노가 오늘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4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 때문인데요.

올해 71살인 알파치노가 지난 12일밤 미국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 40살이나 어린 31살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와 동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루실라는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로 4개국어가 가능한 재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와일드 살로메를 통해 만나게 되었고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알파치노는 결혼을 한 적이 없죠?

그렇습니다.

하지만,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예전 여자친구로는 미국 여배우 다이안 키튼, 튜즈데이 웰드, 스위스 여배우 마르트 켈러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