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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패션 모델이 아니지만 패션 모델 만큼 의상이 화제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인데요.
화려하거나 값비싼 옷을 입어서가 아니라 드레스에 담긴 '코드'가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미셸 오바마의 드레스 코드 모아봤습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셸 오바마가 붉은 의상을 입었죠. 중국인이 붉은색을 행복과 번영의 상징으로 여긴다는 점이 감안된 것입니다.
화제가 됐던 미셸 오바마의 의상 어떤 의미를 담고 있었는지 짚어볼까요?
가장 유명한 옷은 바로 대통령 취임식 날 입은 노란색 정장입니다.
노란색은 태양의 빛을 상징하기 때문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입은 우아한 드레스 타이계 미국인 디자이너 제이슨 우의 작품인데요.
우아함과 아름다움에 더해 의미있는 상징까지 만들었습니다. 바로 '흑과 백'의 조화인데요.
최초의 흑인 대통령 취임식에 안성맞춤이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또, 민소매 드레스도 화제를 모은바 있죠.
'변화'를 내걸고 당선된 대통령의 부인 답게 과감하게 팔을 내놓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이후로 이 원피스는 품절 현상까지 벌어졌습니다.
때로는 파격적이게. 때로는 우아하게.
미국 최초의 흑인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패션 코드는 앞으로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패션 모델이 아니지만 패션 모델 만큼 의상이 화제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인데요.
화려하거나 값비싼 옷을 입어서가 아니라 드레스에 담긴 '코드'가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미셸 오바마의 드레스 코드 모아봤습니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셸 오바마가 붉은 의상을 입었죠. 중국인이 붉은색을 행복과 번영의 상징으로 여긴다는 점이 감안된 것입니다.
화제가 됐던 미셸 오바마의 의상 어떤 의미를 담고 있었는지 짚어볼까요?
가장 유명한 옷은 바로 대통령 취임식 날 입은 노란색 정장입니다.
노란색은 태양의 빛을 상징하기 때문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입은 우아한 드레스 타이계 미국인 디자이너 제이슨 우의 작품인데요.
우아함과 아름다움에 더해 의미있는 상징까지 만들었습니다. 바로 '흑과 백'의 조화인데요.
최초의 흑인 대통령 취임식에 안성맞춤이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또, 민소매 드레스도 화제를 모은바 있죠.
'변화'를 내걸고 당선된 대통령의 부인 답게 과감하게 팔을 내놓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이후로 이 원피스는 품절 현상까지 벌어졌습니다.
때로는 파격적이게. 때로는 우아하게.
미국 최초의 흑인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패션 코드는 앞으로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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