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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인도의 소외 아동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뭄바이대학 도서관에서 인도의 소외 어린이들과 만나 게임을 한 뒤 인도 영화 '랑 데 바산티'의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췄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공연을 즐겁게 보던 미셸 여사는 한 학생이 다가오자 선뜻 나서 멋진 댄스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미셸 여사와 학생들의 공연을 흐뭇하게 바라보기만 하던 오바마 대통령도 결국 못 이긴 듯 춤 솜씨를 선보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춘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학용품과 백악관의 선물용 초콜릿 과자가 들어 있는 가방을 나눠준 뒤 행사장을 떠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뭄바이대학 도서관에서 인도의 소외 어린이들과 만나 게임을 한 뒤 인도 영화 '랑 데 바산티'의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췄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공연을 즐겁게 보던 미셸 여사는 한 학생이 다가오자 선뜻 나서 멋진 댄스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미셸 여사와 학생들의 공연을 흐뭇하게 바라보기만 하던 오바마 대통령도 결국 못 이긴 듯 춤 솜씨를 선보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춘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학용품과 백악관의 선물용 초콜릿 과자가 들어 있는 가방을 나눠준 뒤 행사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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