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 김 위원장 방중 조정 난항"...마이니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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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 김 위원장 방중 조정 난항"...마이니치 신문

2010.03.19. 오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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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김상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북한과 중국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놓고 일정 조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중국 외무성이 어제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이 내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 등 4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했으며, 중국 국가 지도자의 외국 방문 일정을 출발 이틀 전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베이징 외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이달 후반 중국을 비공식 방문하는 것으로 양국이 일정을 계속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 지도자의 외유 일정은 통상 기자 회견 첫머리에 발표되는데 이번에는 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발표됐고 특히 시진핑 부주석의 외국 방문 행사 참가 일정이 변경이 가능하다고 마이니치는 덧붙였습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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