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에 또 공격 위협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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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공대에 또 공격 위협 메시지

2010.03.19. 오전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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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사건이 일어났던 미국 버지니아 공대를 공격하겠다는 위협 메시지가 인터넷에 올라와 학교 당국이 보안 강화에 나섰습니다.

찰스 스티거 총장은 한 유투브 이용자가 "다음 학살이 다가오고 있다"는 내용을 올렸으며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며칠 동안 협박 메일을 계속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총장은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만 보안 조치는 강화됐다고 교직원과 학생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달초와 지난해 10월에도 비슷한 게시물이 있었으며 이번 협박도 같은 인물이 보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조승희는 지난 2007년 4월 총기를 난사해 32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박성호 [s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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