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리, 복역중인 교도소서 딸 결혼식

후지모리, 복역중인 교도소서 딸 결혼식

2010.02.28.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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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감중인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딸이 아버지가 복역중인 교도소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아버지와 함께 웨딩마치를 했습니다.

올해 30살인 후지모리의 막내 딸 사치는 아버지가 복역중인 리마 교도소 예배당을 결혼식장으로 정했고 교도소측은 후지모리가 결혼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 허용을 했습니다.

재임기간인 1990년에서 2000년 사이 학살과 납치 등을 저지른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후지모리는 결혼식이 끝난 뒤 곧바로 감방으로 재수감됐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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