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자가용 비행기 '퍼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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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자가용 비행기 '퍼핀' 공개

2010.01.27.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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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 항공우주국, NASA가 개발 중인 미래형 자가용 비행기가 공개됐습니다.

머지 않아 출퇴근 시간이 되면 자가용 비행기들이 하늘을 까맣게 뒤덮는 광경을 보게 될지로 모르겠습니다.

이름은 '퍼핀'입니다.

이 퍼핀은 1인승 수직이착륙 항공기로 일반적인 '날개 비행기'와 헬리콥터가 혼합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날개 양쪽에는 직경 2.3m의 프로펠러가 장착돼있어서 이 프로펠러의 양력을 이용해서 수직 상승해 이륙하고요.

이륙한 다음엔 몸체를 수평으로 눕혀 날아갑니다.

조종사는 선 채로 이륙한 다음 비행할 때는 엎드린 채 조종하게 되는데 무게를 줄이고 연료 소모가 적은 유선형 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퍼핀은 탄소섬유로 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180kg밖에 안 되고 친환경시대에 맞게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데요.

현재 기술로는 최고 시속 240km로 80km밖에 날 수 없지만 개발이 완료되는 2017년에는 최고 시속 480km로 240에서 320km를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착륙할 때는 이렇게 다시 몸체를 수직을 세운 다음 거치대를 펼치고 내려 앉게 됩니다.

퍼핀은 지난 20일 NASA 랭글리 연구센터 마크 무어 연구원이 미국 헬리콥터 협회에서 발표하면서 공개됐는데요.

퍼핀을 본 학자들은 퍼핀이 개인 교통에 혁명을 가져 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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