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신종플루 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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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신종플루 환자 급증

2009.11.03. 오전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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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도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독일 보건부 산하 로버트 코흐 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질병통제 기관인 이 연구소의 하커 소장은 "최근 1주일 사이에 환자 수가 약 3,000명이나 늘어났고앞으로도 감염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예상대로 가을에 신종플루가 본격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는 지금까지 약 3만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고 6명이 숨졌습니다.

하커 소장은 특히 여름에는 환자들이 외국 여행중 감염됐으나 지금은 대다수가 독일 내에서 감염되고 있다면서 신종 플루 확산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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