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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대부분은 부작용 우려 때문에 신종 플루 예방 접종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는 여론 조사 기관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예방 접종을 받고 싶지 않다는 응답자가 66%인 반면 접종을 받겠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사 주간지 '포쿠스'의 조사에서도 예방 접종을 원치 않는다는 응답이 78%나 됐습니다.
독일은 2,500만 명에게 신종 플루 예방 접종을 할 예정이지만, 최근 정치인과 관리, 군인들이 접종받게 되는 백신과 일반 주민용이 다른 종류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독일 일간지 '디 벨트'는 여론 조사 기관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예방 접종을 받고 싶지 않다는 응답자가 66%인 반면 접종을 받겠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사 주간지 '포쿠스'의 조사에서도 예방 접종을 원치 않는다는 응답이 78%나 됐습니다.
독일은 2,500만 명에게 신종 플루 예방 접종을 할 예정이지만, 최근 정치인과 관리, 군인들이 접종받게 되는 백신과 일반 주민용이 다른 종류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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