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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지난 9일 실시한 달 표면 충돌 실험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험을 담당한 앤서니 콜라프리트 수석 과학자는 궤도위성 루나 레커니슨스 오비터가 보내온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현재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인데 자료가 매우 고품질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치오 카쿠 뉴욕시립대 교수는 NASA가 이번 결과를 엄청난 성공으로 표현하는 것은 성급한 행동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NASA는 달 표면의 물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로켓과 충돌체 LCROSS(엘크로스)를 달 남극권의 카베우스 크레이터에 충돌시켰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실험을 담당한 앤서니 콜라프리트 수석 과학자는 궤도위성 루나 레커니슨스 오비터가 보내온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현재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인데 자료가 매우 고품질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치오 카쿠 뉴욕시립대 교수는 NASA가 이번 결과를 엄청난 성공으로 표현하는 것은 성급한 행동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NASA는 달 표면의 물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로켓과 충돌체 LCROSS(엘크로스)를 달 남극권의 카베우스 크레이터에 충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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