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당초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된 사람은 확인 결과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으로 밝혀졌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의 정순철 영사는 납치된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보도에 따라 필리핀 경찰에 확인을 한 결과 피랍자는 워마펨이라는 24세 중국 여성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화통신은 필리핀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필리핀 남부 오지에서 한국인 1명이 무장 세력에게 납치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의 정순철 영사는 납치된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보도에 따라 필리핀 경찰에 확인을 한 결과 피랍자는 워마펨이라는 24세 중국 여성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화통신은 필리핀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필리핀 남부 오지에서 한국인 1명이 무장 세력에게 납치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