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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싼루그룹이 만든 저질분유 일부가 대만에 수출된 것으로 드러나자 대만 당국이 제품 회수에 나서 분유 10톤가량을 회수했다고 대만과 홍콩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대만 보건당국 관계자는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분유 25톤 가운데 10톤을 회수했다면서 나머지 제품도 추적해 회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대만으로 수입된 저질분유 가운데 일부는 이미 제과점과 학교 등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의 분유는 대만 이외의 나라에는 수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만 보건당국 관계자는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분유 25톤 가운데 10톤을 회수했다면서 나머지 제품도 추적해 회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대만으로 수입된 저질분유 가운데 일부는 이미 제과점과 학교 등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의 분유는 대만 이외의 나라에는 수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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