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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오늘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됩니다.
환경부는 "오늘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건 2017년 2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에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서울지역에는 노후 경유차 운행이 제한됩니다.
또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소 출력이 80%로 제한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비교적 청정한 기류가 불어오면서 미세먼지가 해소되기 시작할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는 "오늘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건 2017년 2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에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서울지역에는 노후 경유차 운행이 제한됩니다.
또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소 출력이 80%로 제한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비교적 청정한 기류가 불어오면서 미세먼지가 해소되기 시작할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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