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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가 계속 줄어들면서 지난 1년 새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이 16만 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올해 4월 1일 기준으로 전국 2만여 학교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올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생 수는 630만9천여 명으로 작년보다 15만8천여 명 줄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이 7.9%, 중학생은 3.4% 줄어 감소 폭이 컸습니다.
초·중·고등학교의 다문화 학생은 12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만2천여 명 늘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수는 2만967곳으로 작년보다 29곳 늘었고 교원은 49만6천여 명으로 4천여 명 늘었습니다.
교감 이상 관리직 가운데 여성은 만4천7백여 명으로 50.9%를 차지해 절반 선을 넘었습니다.
학생 수가 줄면서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유치원 12.3명, 초등학교 14.5명, 중학교 12.1명, 고등학교 1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는 유치원이 17.9명, 초등학교가 22.3명, 중학교가 25.7명, 고등학교가 26.2명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올해 4월 1일 기준으로 전국 2만여 학교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올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생 수는 630만9천여 명으로 작년보다 15만8천여 명 줄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이 7.9%, 중학생은 3.4% 줄어 감소 폭이 컸습니다.
초·중·고등학교의 다문화 학생은 12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만2천여 명 늘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수는 2만967곳으로 작년보다 29곳 늘었고 교원은 49만6천여 명으로 4천여 명 늘었습니다.
교감 이상 관리직 가운데 여성은 만4천7백여 명으로 50.9%를 차지해 절반 선을 넘었습니다.
학생 수가 줄면서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유치원 12.3명, 초등학교 14.5명, 중학교 12.1명, 고등학교 1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는 유치원이 17.9명, 초등학교가 22.3명, 중학교가 25.7명, 고등학교가 26.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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