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유명 인터넷 방송인 양예원 씨에게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해 수색이 한창입니다.
오늘(9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의 미사대교에서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들었다는 119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다리 위 갓길에서는 이른바 '양예원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의 차량이 발견됐으며, 억울하다는 내용의 A4 한 장 분량의 유서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첫 소환 이후 지난 6일까지 다섯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오늘 오전 10시 진행된 추가 조사에는 변호인만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씨는 최근 비공개 촬영 모임 당시 모집 역할을 맡았던 최 모 씨가 구속되고 추가 피해자 2명이 등장하자 부담을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정 씨는 양예원 씨와 합의해 촬영 모임을 진행했고 성추행이나 강압은 전혀 없었다며, 양 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몰까지 최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내일부터는 소방본부 특수구조단까지 투입할 계획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9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의 미사대교에서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들었다는 119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다리 위 갓길에서는 이른바 '양예원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의 차량이 발견됐으며, 억울하다는 내용의 A4 한 장 분량의 유서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첫 소환 이후 지난 6일까지 다섯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오늘 오전 10시 진행된 추가 조사에는 변호인만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씨는 최근 비공개 촬영 모임 당시 모집 역할을 맡았던 최 모 씨가 구속되고 추가 피해자 2명이 등장하자 부담을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정 씨는 양예원 씨와 합의해 촬영 모임을 진행했고 성추행이나 강압은 전혀 없었다며, 양 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몰까지 최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내일부터는 소방본부 특수구조단까지 투입할 계획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