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 남친만났지" 11명 동원해 후배 5시간 폭행한 여고생

"너 내 남친만났지" 11명 동원해 후배 5시간 폭행한 여고생

2018.04.06.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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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친구 11명을 동원해 후배 여고생을 5시간 넘게 폭행한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달 23일 A(17)양은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던 광주의 한 카페에서 후배 여고생 B양을 5시간 동안 폭행했다. A양은 B양이 카페에 오자 친구 11명을 불러 B양을 집단 폭행하고 협박했다. 이에 B양은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경찰에 체포된 A양은 'B양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양이 다른 사건으로 보호관찰 처분 중이고, 친구들을 사주해 집단 폭행한 죄가 무겁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폭행에 가담한 11명의 친구는 불구속 입건됐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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