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김생민 저격 후 실검 오르자..."저 미투 안 떴다"

윤서인, 김생민 저격 후 실검 오르자..."저 미투 안 떴다"

2018.04.06.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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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윤서인이 자신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사실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6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안 죽었다. 저 음주운전 안 했다. 저 출마 안 했다. 저 미투 안 떴다"며 "근데 내가 왜 저기에 있는지,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이상하게 한국에만 오면 참 피곤하다. 가끔은 뭔가 그냥 꿈꾸는 기분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윤서인은 글과 함께 자신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윤서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뜬 이유는 최근 성추행 파문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개그맨 김생민을 언급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S클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 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라며 "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 타고 벤츠 S클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벤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감가상각은 갑자기 다 괜찮은 건가?"라고 평소 김생민의 소비를 지적했다.


그는 이어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 텐데. 저기 대통령께서도 돈 많이 버는 만큼 팍팍 써줘야 소득주도로 성장도 된다고 하시지 않냐"라며 "시원하게 돈 벌어서 능력껏 펑펑 쓰는 도끼가 갑자기 멋지다. 실제로 세상에 이익을 주는 사람은 바로 번 만큼 쓰는 도끼 같은 사람이다. 요즘 내 눈엔 위선자가 너무 잘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김생민 논란은 돈 때문이 아닌 성추행으로 인한 논란인데 왜 여기서 평소 김생민의 짠돌이 소비 습관이 지적받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23일 윤서인은 조두순 사건 피해자를 희화화하는 웹툰을 올려 비난을 받았고, 국민 청원까지 오른 바 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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