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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달 1일부터 오늘까지 처음 실행한 설악산 만경대 탐방예약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6년 만에 임시 개방한 설악산 만경대는 하루 최고 만 명이 찾는 등 지난해 20만 명이 몰려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 측은 올해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예약을 받아 평일은 2천 명, 주말과 공휴일은 5천 명으로 탐방객 수를 제한했습니다.
국립공원 측은 올해 안전사고가 한 건도 없었고, 방문객들도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내년에도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 46년 만에 임시 개방한 설악산 만경대는 하루 최고 만 명이 찾는 등 지난해 20만 명이 몰려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 측은 올해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예약을 받아 평일은 2천 명, 주말과 공휴일은 5천 명으로 탐방객 수를 제한했습니다.
국립공원 측은 올해 안전사고가 한 건도 없었고, 방문객들도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내년에도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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