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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10분쯤 인천 주안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73살 최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녹색등이 켜진 건널목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건널목을 건너던 62살 정 모 씨 등 보행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이후 방향을 잃은 이 씨의 트럭이 맞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승용차 운전자 55살 성 모 씨 등 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트럭을 몰던 최 씨가 부주의로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건널목을 건너던 62살 정 모 씨 등 보행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이후 방향을 잃은 이 씨의 트럭이 맞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승용차 운전자 55살 성 모 씨 등 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트럭을 몰던 최 씨가 부주의로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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