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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에도 연기 활동을 지속해온 배우 김영애 씨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66세인 고인은 지난 2012년 췌장암을 선고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투병 중에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지만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지난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꾸준한 활동으로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누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향년 66세인 고인은 지난 2012년 췌장암을 선고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투병 중에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지만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지난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뒤 꾸준한 활동으로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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