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쓰레기 반입장서 여성 근로자 추락

생활 쓰레기 반입장서 여성 근로자 추락

2017.02.24. 오전 09:4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일원동 강남자원회수시설 생활 쓰레기 반입장에서 61살 박 모 씨가 12m 깊이의 땅속 구조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수거차량이 박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후진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