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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격 피의자 성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경찰을 죽이겠다는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 씨가 사제폭발물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현재 경찰이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가 좀 드러난 것이 있나요?
[기자]
사제총기로 경찰을 숨지게 한 피의자 성 모 씨는 현재 이곳 강북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까지 조사가 크게 진척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성 씨로부터 압수한 물품을 보면 사제 총기가 16정, 칼 7개, 쇠구슬 등이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만든 사제총기는 나무 등으로 조잡하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요구르트 통을 이용한 사제폭발물도 한 점 압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 씨는 도주 당시 서바이벌게임을 할 때 입는 방탄조끼 헬멧까지 쓰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경찰은 아직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 씨가 최근 자신의 SNS에 경찰을 죽이겠다는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하지만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YTN 최기성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총격 피의자 성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경찰을 죽이겠다는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 씨가 사제폭발물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현재 경찰이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가 좀 드러난 것이 있나요?
[기자]
사제총기로 경찰을 숨지게 한 피의자 성 모 씨는 현재 이곳 강북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까지 조사가 크게 진척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성 씨로부터 압수한 물품을 보면 사제 총기가 16정, 칼 7개, 쇠구슬 등이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만든 사제총기는 나무 등으로 조잡하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요구르트 통을 이용한 사제폭발물도 한 점 압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 씨는 도주 당시 서바이벌게임을 할 때 입는 방탄조끼 헬멧까지 쓰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경찰은 아직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 씨가 최근 자신의 SNS에 경찰을 죽이겠다는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하지만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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