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현지에서 부검 뒤 화장...유해 송환 예정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현지에서 부검 뒤 화장...유해 송환 예정

2025.10.21. 오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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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의 유해가 오늘(21일) 아침 국내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20일) 오전 10시 반쯤부터 3시간가량 A 씨를 부검한 뒤 화장 절차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A 씨의 유해는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11시 반쯤 출발해 오늘 아침 7시쯤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인천공항에서 A 씨의 유해를 인수한 뒤 유족에게 전달할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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