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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의 5층 규모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불이 난 3층의 한 가구에는 일가족 3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했습니다.
또,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0여 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를 피운 뒤 불이 확실히 꺼지지 않은 것 같다는 입주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시 불이 난 3층의 한 가구에는 일가족 3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했습니다.
또,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0여 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를 피운 뒤 불이 확실히 꺼지지 않은 것 같다는 입주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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