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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마트서 산 달걀에서 병아리 부화...'폭염'이 만든 기현상
    [영상] 마트서 산 달걀에서 병아리 부화...'폭염'이 만든 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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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서울 화곡동의 한 가정집, 실온에 보관하던 달걀(유정란)에서 병아리가 스스로 부화한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발견한 제보자 장 모 씨는 "마트에서 구매한 달걀(유정란)을 찬장에 넣어두었는데, 어느 날 계속 집 안에서 '삐약삐약' 소리가 들려왔다"며 "처음엔 그저 밖에서 들리는 새소리인 줄 알았지만, 설마 하는 마음에 찬장을 열어보니 병아리가 달걀을 깨고 나와있었다, 당황스럽고 놀라웠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기현상은 연일 이어졌던 기록적인 폭염으로 기온이 높아지면서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한 전문가는 30도 넘는 온도와 적정 습도 등 기타 부화 조건들이 잘 맞으면 부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결코 흔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갑작스레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된 장 씨는 "먹으려고 산 달걀에서 갑자기 새 식구가 나와 여전히 당황스럽지만 일단 키울 수 있을 때까지 키울 것이다"며 "이제는 걷기까지 한다, 생명력이 강한 친구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YTN PLUS 김진화 모바일PD
    (jhwkd777@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