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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남성의 임금이 같아지는 '이퀄페이데이'를 앞두고 여성 임금 차별 금지와 사회 진출을 확대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이퀄페이데이란 남성이 1년 동안 받은 임금을 여성이 받기 위해 다음 해에 추가로 더 일해야 하는 날을 말하는데 지난해 우리나라의 여성임금은 남성임금의 63.3%에 불과해 올해 5월 23일까지 일을 더 해야 같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주최한 전문직여성 한국연맹은 직장 내 유리 천장과 여성차별을 깨뜨리고 이퀄페이데이를 앞당겨 평등사회를 만들자며 거리행진과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연맹은 특히 우리나라의 남녀 임격 격차는 15년째 OECD 최고 수준이며 이퀄페이데이가 2~3월인 유럽에 비해서도 크게 늦다고 말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퀄페이데이란 남성이 1년 동안 받은 임금을 여성이 받기 위해 다음 해에 추가로 더 일해야 하는 날을 말하는데 지난해 우리나라의 여성임금은 남성임금의 63.3%에 불과해 올해 5월 23일까지 일을 더 해야 같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주최한 전문직여성 한국연맹은 직장 내 유리 천장과 여성차별을 깨뜨리고 이퀄페이데이를 앞당겨 평등사회를 만들자며 거리행진과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연맹은 특히 우리나라의 남녀 임격 격차는 15년째 OECD 최고 수준이며 이퀄페이데이가 2~3월인 유럽에 비해서도 크게 늦다고 말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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