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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고물상에서 위조한 북한 지폐가 대거 발견돼 경찰과 국정원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그제(3일) 오후 당산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위조한 5천 원권 북한 지폐 150kg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과 국정원은 이 지폐들이 40대 남성과 여성이 판 폐지에 섞여 있었다는 고물상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추적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그제(3일) 오후 당산동에 있는 고물상에서 위조한 5천 원권 북한 지폐 150kg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과 국정원은 이 지폐들이 40대 남성과 여성이 판 폐지에 섞여 있었다는 고물상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추적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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