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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기 분양을 당했다며 입주 예정자들이 시청에서 항의하다가 일부가 경찰에 연행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저녁(3일) 경기 광주시청에서 광주의 한 아파트 입주 예정자 백여 명은 대단지라고 알고 계약한 아파트 단지가 6개 블록으로 나뉘어 집값이 폭락했다며 항의 서한을 내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이들의 시청 진입을 제한하면서 입주 예정자 2명이 퇴거 불응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저녁(3일) 경기 광주시청에서 광주의 한 아파트 입주 예정자 백여 명은 대단지라고 알고 계약한 아파트 단지가 6개 블록으로 나뉘어 집값이 폭락했다며 항의 서한을 내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이들의 시청 진입을 제한하면서 입주 예정자 2명이 퇴거 불응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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