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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가를 나온 병장이 70대 상가 경비원을 승강기 쪽으로 밀었다가 갑자기 승강기 문이 열려, 경비원이 지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해당 병장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3시 50분쯤 의정부의 한 고층 상가.
밤새 이 건물을 지키던 경비원 76살 A씨가 승강기 아래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육군 부대 소속 23살 김 모 병장이 A 씨와 몸싸움을 하다 A 씨를 승강기 쪽으로 밀었는데, 승강기 문 잠금장치가 파손돼 갑자기 문이 열려 버린 겁니다.
[동료 경비원]
"여기에서 시비가 붙어서 밀고 당기고 하다가 저기에 쑥 빠져버려서 지하로 떨어져버렸다고…손주 같은 놈이잖아. 근데 싸움이 되나."
김 병장과 A 씨가 동시에 지하 2층 아래로 떨어져, 경비원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고, 김 병장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김 병장은 당시 휴가 중이었고 만취 상태였습니다.
심야에 갑자기 건물 안으로 들어오려던 김 병장을 경비원이 제지하려다 몸싸움이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김 병장의 신병을 육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YTN 최원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휴가를 나온 병장이 70대 상가 경비원을 승강기 쪽으로 밀었다가 갑자기 승강기 문이 열려, 경비원이 지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해당 병장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3시 50분쯤 의정부의 한 고층 상가.
밤새 이 건물을 지키던 경비원 76살 A씨가 승강기 아래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육군 부대 소속 23살 김 모 병장이 A 씨와 몸싸움을 하다 A 씨를 승강기 쪽으로 밀었는데, 승강기 문 잠금장치가 파손돼 갑자기 문이 열려 버린 겁니다.
[동료 경비원]
"여기에서 시비가 붙어서 밀고 당기고 하다가 저기에 쑥 빠져버려서 지하로 떨어져버렸다고…손주 같은 놈이잖아. 근데 싸움이 되나."
김 병장과 A 씨가 동시에 지하 2층 아래로 떨어져, 경비원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말았고, 김 병장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김 병장은 당시 휴가 중이었고 만취 상태였습니다.
심야에 갑자기 건물 안으로 들어오려던 김 병장을 경비원이 제지하려다 몸싸움이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김 병장의 신병을 육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YTN 최원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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